I am...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시운전사 군 생활을 하며 품에 품고 다니던 메모장에 썼던 메모 중. "택시기사가 해보고 싶다. 택시기사를 해보고 싶은 이유는 간단하다.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과 내가 불과 1분 아니 10분을 함께 하더라도 10분 뒤 그 사람은 나를 까맣게 잊을 수도 있다. 하지만 나로 인해 그 10분이라는 시간이 즐거웠고, 왠지 마음도 따듯해지고 사람 살아가는 것 그리고 만남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.이렇게 나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을 차에 태움으로써 새로운 만남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.그 사람들과 5분만 있다가 헤어져도 나 때문에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흐뭇함에 미소 짓게 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가. 이처럼 영화를 만들고 공유하는 일을 하며 관객이라는 나와 관계가 없는 초면 부지의 사람들과 영화 이야기를.. Ohio Hello I am Ohio. 인터넷에서는 오하이오 Ohio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를 좋아한다,그래서 블로그에서도 역시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, 계속 사용할 것이다.나의 분신이자 나 그 자체인 이름. 새로 만든 카테고리 "I am..."은 그런 나, Ohio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장소가 될 것이다.나의 취향, 나의 사상, 나의 시선들이 담길 공간. 인터넷 블로그라는 곳은 참 신기하다.사람들이 볼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쓴다.모두가 관음증에 걸린 것도 아닌데 남의 일상을 보고 즐거워하고 부러워 하기도 한다. 나 역시 남의 일상에 대한 관심은 많다.하지만 결국은 나로 돌아온다.내가 나를 제일 잘 알고 그런 나에 관한 이야기.남들에게 보여주고자 쓰는 이야기는 아니지만, 남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을 나의 .. 이전 1 다음